
텀블러나 컵을 거꾸로 놓고 10초간 누르는 방식으로 수돗물로 99.9%살균 세정한다.
울산해경은 그간 바이오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 등을 전개해 공직자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
안철준 울산해경서장은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운영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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