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20일, 대명소노그룹이 적대적 M&A를 선언한 이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이후 2월 26일,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대표 나성훈,036000) 간의 인수합병 계약이 체결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되었으며, 공정성과 투명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액트는 본 탄원서를 통해 금융당국이 이번 M&A 과정에서의 불공정 거래 및 주주 권리 침해 가능성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탄원서에는 ▲M&A 과정에서의 불공정 거래 및 시장 교란 여부 조사 ▲유상증자 방식 검토 및 소액주주 보호 방안 마련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감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액트 이상목 대표는 “소액주주의 권리는 단순한 개인의 이익을 넘어 자본시장 건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금융당국이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소액주주 보호 조치를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탄원서를 시작으로, 국내 자본시장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주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액트는 이번 탄원서 제출을 계기로 티웨이항공 소액주주들과 함께 추가적인 주주 행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주주총회 및 법적 대응 등을 통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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