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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2025-03-06 18:45:33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한미연합군사 훈련 중 전투기 오폭사고 관련, 3월 6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프리덤실드) 지금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오늘(3월 6일) 오전 10시 5분경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인근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KF-16 전투기 2대에서 각 4발씩 포탄 8발이 민간 지역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중상 2명을 비롯해 15명의 인명 피해, 주택 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다.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5년 자유의 방패(FS‧프림덤실드) 훈련과 연계한 공·육군 연합·합동 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 중이던 전투기 KF-16에서 MK-82 일반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되어 사격장 밖으로 낙탄,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 단체는 "불안안 이 정국에 실사격훈련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포천지역의 주민들께는 물론 국민들게 지금 당장 사과해야 한다"며 "한미 당국은 현재 진행되는 한미연합 실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해야 하며, 계획하고 있는 모든 연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남진보연합도 긴급성명을 내고 "한미 군 당국이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한미연합 합동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다 사고가 난 것이다"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프리덤 실드 계획을 당장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더구나 오는 10일~20일까지 시행 예정인 이번 훈련에서는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에 걸쳐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확

대 시행하며, FS 기간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지난해 10건에서 올해 16건으로 늘려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 내란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 핵잠수함과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까지 전개되는 이번 한미연합전쟁연습(프리덤실드)으로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분단 정전 체제 속에서는 언제든 확전될 수 있음을 이번 내란 상황에서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단체는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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