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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 대통령·김용현·노상원 외환’ 혐의 관련 검찰·공수처 이첩

2025-03-04 13:08:05

헌재서 최종 의견 진술하는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헌재서 최종 의견 진술하는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이 4일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외환 혐의 관련해 서울중앙지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환죄 관련 고발 3건이 있는데 공수처에 이첩한 게 있고,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한 사건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주요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확보한 압수물을 포렌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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