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 소재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이 국가·지역전략사업(그린밸트 해제 구역)에 선정됐다.
25일 김상욱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정부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수도권 국가 ‧ 지역전략사업을 선정하고 사업 지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는 사업이다. 그린벨트 해제 총량 조정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내 비수도권 국가 ‧ 지역전략사업 전국 15곳을 선정을 밝히며, 기업이 산업단지, 물류단지와 주택을 많이 지을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울산권에서 선정된 지역전략사업지는 남구갑의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을 포함하여 “U-밸리 일반산단”, “성안·약사 일반산단” 3곳이다. 특히,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의 경우 9,709억 원의 높은 사업비가 투여되어 지역 내 높은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 된다.
김상욱 의원은 “울산 남구갑 지역의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환영한다.”며, “이번 전력사업지 지정은 수소·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철저한 개발계획 수립과 관계기관과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울산 남구갑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 소재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이 국가·지역전략사업(그린밸트 해제 구역)에 선정됐다.
25일 김상욱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정부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수도권 국가 ‧ 지역전략사업을 선정하고 사업 지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는 사업이다. 그린벨트 해제 총량 조정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내 비수도권 국가 ‧ 지역전략사업 전국 15곳을 선정을 밝히며, 기업이 산업단지, 물류단지와 주택을 많이 지을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울산권에서 선정된 지역전략사업지는 남구갑의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을 포함하여 “U-밸리 일반산단”, “성안·약사 일반산단” 3곳이다. 특히,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의 경우 9,709억 원의 높은 사업비가 투여되어 지역 내 높은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 된다.
김상욱 의원은 “울산 남구갑 지역의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환영한다.”며, “이번 전력사업지 지정은 수소·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철저한 개발계획 수립과 관계기관과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울산 남구갑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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