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 기량발전상(MIP, Most Improved Player)은 올 시즌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라고 전했다.
키아나 스미스 선수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평균 13점 3점슛 1.8개(성공률 37.5%) 3.2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생명은 22-23 시즌 포카리스웨트 MIP를 수상한 강유림, 23-24 시즌 이해란 선수에 이어 3시즌 연속 기량발전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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