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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연금개혁 관련 소득대체율 42∼43% 주장... “野 강행처리 안돼”

2025-02-24 14:39:09

국민의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4일 국민연금 개혁 문제와 관련해 소득대체율을 42∼43% 수준에서 여야 합의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연금 개혁을 한 당이 강행해 혼자 처리하는 것은 동서고금에 없는 일"이라며 "국가 전체의 미래를 위해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합의를 통해 통과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여야 모두 연금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는 데는 동의하고 있지만,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전제로 한 소득대체율 조정에 국민의힘은 42∼43%를, 민주당은 44∼45%를 각각 주장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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