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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장 유임... 이재명 대장동 재판장 교체

2025-02-20 14:34:25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사진=연합뉴스/서고등법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사진=연합뉴스/서고등법원)
윤석열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등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재판을 진행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가 재판장 변동 없이 사건을 담당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 같은 내용의 법관사무분담을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사합의25부는 윤 대통령 사건 외에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의 내란 혐의를 담당하고 있다. 배석판사 2명은 교체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및 성남FC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진관 부장판사가 맡게 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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