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19일 '내란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원탁회의'(가칭)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야 5당 대표들은 원탁회의 출범식을 열고 내란 종식과 더불어 정치개혁과 사회개혁, 민생개혁 등 3대 개혁 지향점을 담은 선언문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의 원탁회의 구성 논의는 지난 2일 조국혁신당이 처음 제안하고, 이튿날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시작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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