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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2025-02-12 15:10:55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형사기동대 차량(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형사기동대 차량(사진=연합뉴스)
교사에 의해 살해당한 8살 김하늘(1학년생) 양의 부검 결과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이 사인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대전서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전 시신 부검을 마친 뒤 이 같은 소견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하늘이를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돼 현재 여교사 주거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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