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연 'K-방산 수출 지원을 위한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우선 인공지능(AI)·우주·첨단소재·유무인 복합 체계 등 10대 국방전략기술에 2027년까지 총 3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방산 소재·부품 분야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위해 업체당 최대 50억원을 2년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당정은 또 퇴직하는 군인 및 국방과학연구소 과학자들의 취업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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