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정치 양태를 지켜보니 자세는 앞으로 하는데 실제로는 뒷걸음치는 문워크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조건을 걸어서 무산시키는 태도를 보여 왔는데, 연금개혁은 그리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국회 차원에서 경주 APEC 지원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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