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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메가 햄버거’ 시리즈 150만개 판매 기록

2025-01-23 17:16:29

세븐일레븐, ‘메가 햄버거’ 시리즈 150만개 판매 기록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의 ‘메가 햄버거’ 시리즈가 고물가 상황 속 대용량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와 맞물리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신상품을 선보이며 스테디셀러 시리즈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메가 햄버거 상품 2종(메가불고기체다버거, 메가불고기피자버거)은 각각 지난해 3월과 8월 출시 후 현재까지 15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햄버거 상품 내 1, 2위 순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메가 햄버거 시리즈가 나란히 매출 상위권 상품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3탄 ‘메가불고기에그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초부터 식자재 및 외식물가 인상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대용량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패티가 3장 들어가는 메가 햄버거 시리즈를 본격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인 메가불고기체다버거는 불고기 패티 3장으로 구성해 중량 235g으로 일반 햄버거 상품 평균 중량 대비 25% 가량 늘리고 햄버거 번도 ‘4.5인치 번’을 사용해 일반 햄버거 상품 대비 10% 가량 키웠다. 해당 상품은 3천원대에 식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푸드를 찾는 편의점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출시 직후 곧바로 1위를 차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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