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20일 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한 강 전 감독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손해가 상당히 큰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강 전 감독 등의 선고 공판은 오는 4월 24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