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녹취파일에서 명 씨는 2021년 8월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어제 고 박사(가) 여의도연구원, '거기 자기 좀 부탁한다' 해서 자문위원 해서 몇 가지, 한 10명 이야기해서 해주고"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통화에서 명태균은 고성국(고 박사)으로부터 여의도연구원 인사청탁이 있었고 자신이 들어줬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고 씨는 이와 관련 일체의 인터뷰를 하고 있지 않는다고 지인이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