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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일 계속되는 한남동 '집회 쓰레기' 인력·비용 지원 나서

2025-01-09 09:26:09

  관저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 집회(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관저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 집회(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연일 계속되는 대규모 집회로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쓰레기 처리 차량과 인력을 투입하고 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규모 집회가 시작된 이후 용산구 1일 쓰레기 수거량이 하루 평균 593t에서 601t으로 8t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서울시는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는 용산구 소속 청소인력 334명과 청소 장비 58대 등 가용 자원을 상황에 맞게 투입하고 쓰레기 처리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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