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한 무인도에서 지난 19일 오후 10시 3분께 산불이 나 약 10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도착한 산림당국 등은 당시 초속 1.2m의 바람이 불고, 주변이 어두운 상황이라 진화작업을 중지하고 날이 밝은 뒤 곧바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시설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낚시객의 부주의가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한 가운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도착한 산림당국 등은 당시 초속 1.2m의 바람이 불고, 주변이 어두운 상황이라 진화작업을 중지하고 날이 밝은 뒤 곧바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시설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낚시객의 부주의가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한 가운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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