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늘의집은 오는 30일까지 ‘2024 올해의집’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올해의집’은 매년 연말 진행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인테리어 콘텐츠 어워드다"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대한민국 온라인 집들이 어워드’를 타이틀로 온라인 집들이 명예의전당을 선정해왔으며, 재정비 과정을 거쳐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더 많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집들이 콘텐츠로 한정짓지 않고 집사진만으로도 응모가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2024 올해의집’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오늘의집에 쌓인 다채로운 집과 라이프스타일 기록을 다시금 되새겨보고자 추진됐다. 다양한 공간과 아이템을 담아 자신만의 취향으로 영감을 주는 집, 스타일링 팁과 노하우를 담아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집, 집과 일상에서 경험한 변화를 담아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주는 집 등 새로운 발견의 경험을 선사하는 집을 한데 모아 고객에게 영감을 선사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의집 앱에 접속한 후 우리집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의 사진을 #2024올해의집 해시태그와 함께 1장 이상 업로드하면 된다.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9일 올해의집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