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지난 7일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12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그동안 후원한 연탄은 총 35만 9200장에 이른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른과 정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지난 7일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12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그동안 후원한 연탄은 총 35만 9200장에 이른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른과 정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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