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9분께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1부두 앞 바다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으로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인양해 확인 결과 완도에 거주하고 숨지기 전 예인선 승선원으로 일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실종 등 행적 관련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보여 사망케 된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