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김충섭 김천시장의 당선 무효가 확정됨에 따라 내년 4월 2일 재선거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대법원 확정판결에 따라 김 시장에게 돌려줬던 기탁금과 선거 비용보전액을 환수할 방침이다.
한편 내년 4월 재선거가 확정되면서 김천에서는 예비 후보 10여명이 하마평에 벌써부터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