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시연교육을 통해 비상 상황시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실시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속도로 2차사고 통계 및 위험성 ▲고속도로 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잘못된 행동요령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참여도를 높였다.
TS와 한국도로공사는 앞서 지난 4월 교육 인프라 공유, 교육자료 공동개발, 공동 교육 추진, 사고예방 및 안전운전 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교육을 위한 협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TS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관련 기관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