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의혹에 빠진 전남도립대 총장이 직위해제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전남도 등은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채용·근평·계약·복무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A 총장의 채용 비리 의혹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특별징계위원회를 열어 A 총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징계위원회는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들어 징계는 보류하기로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전남도 등은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채용·근평·계약·복무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A 총장의 채용 비리 의혹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특별징계위원회를 열어 A 총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징계위원회는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들어 징계는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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