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편의점 원두커피의 디카페인 시대를 연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디카페인’이 출시 3개월만에 판매 20만잔 돌파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난 7월 디카페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피스, 병원 등 핵심 상권에 위치한 200여 점포에서 우선적으로 세븐카페 디카페인 선보였으며, 내년까지 1,000여 점 이상으로 확대하여 편커족을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커피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도 지속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운영을 기반으로 하는 편의점 채널의 장점을 살려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세븐카페 디카페인 매출은 매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35%신장했다. 시간대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세븐카페 디카페인은 오후 시간대(12시~17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카페인은 줄이면서도 커피 맛은 그대로 즐기려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카페인 반응이나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 패턴의 영향이다.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는 건강을 추구하면서 즐거움은 잃지 않는 헬시플레저와 큰 연관성을 보인다. 최근 식품 업계 전반에 걸쳐 ‘카페인’, ‘당’, ‘탄수화물’을 줄인 가벼운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세븐일레븐은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난 7월 디카페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피스, 병원 등 핵심 상권에 위치한 200여 점포에서 우선적으로 세븐카페 디카페인 선보였으며, 내년까지 1,000여 점 이상으로 확대하여 편커족을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커피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도 지속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운영을 기반으로 하는 편의점 채널의 장점을 살려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세븐카페 디카페인 매출은 매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35%신장했다. 시간대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세븐카페 디카페인은 오후 시간대(12시~17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카페인은 줄이면서도 커피 맛은 그대로 즐기려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카페인 반응이나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 패턴의 영향이다.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는 건강을 추구하면서 즐거움은 잃지 않는 헬시플레저와 큰 연관성을 보인다. 최근 식품 업계 전반에 걸쳐 ‘카페인’, ‘당’, ‘탄수화물’을 줄인 가벼운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세븐일레븐은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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