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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워너뮤직코리아 측에 ‘탬퍼링 의혹’ 200억대 손배소 제기

2024-10-23 10:31:30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워너뮤직코리아 측에 ‘탬퍼링 의혹’ 200억대 손배소 제기이미지 확대보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를 상대로 200억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어트랙트 측은 "전 멤버 3명에 대한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이 있다"며 워너뮤직코리아의 진모 전 대표와 윤모 현 전무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실제 손해배상액은 더 크지만 200억원을 우선 청구하고 향후 배상액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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