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농업·농업촌의 발전을 꾀하고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한 협의회로 66명의 조합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덕근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장(전북 고창농협조합장) 및 회원 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도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 농축산물 소비촉진 결의대회 ▲ 양곡사업 발전방안 논의 ▲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쌀⋅한우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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