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40대 병원장 A씨와 의약품 도매업자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의약품 도매업자 5명으로부터 특정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현금을 받는 등 1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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