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앞으로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광명역 KTX-공항버스(노선번호 6770) 좌석을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달 1일부터 운행하는 공항버스부터 지정좌석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코레일톡과 역 창구에서 탑승시간과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기존에는 탑승일자만 선택해 승차권을 예매하고, 별도 좌석지정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선착순으로 탑승했다.
한편, KTX-공항버스는 광명역과 인천공항을 하루 왕복 82회 운행하며 하루 평균 승객은 820명이다.
정구용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레일톡 하나로 열차는 물론 연계 교통수단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달 1일부터 운행하는 공항버스부터 지정좌석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코레일톡과 역 창구에서 탑승시간과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기존에는 탑승일자만 선택해 승차권을 예매하고, 별도 좌석지정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선착순으로 탑승했다.
한편, KTX-공항버스는 광명역과 인천공항을 하루 왕복 82회 운행하며 하루 평균 승객은 820명이다.
정구용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레일톡 하나로 열차는 물론 연계 교통수단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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