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당 연찬회 폐회식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하는 부분, 불안감을 갖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며 "심각한 상황이 맞는다는 게 제 판단"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의료 개혁이 필요하고 의사 증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은 절대적 가치이기 때문에 더 돌다리 두드려가면서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과 관련해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좋겠다. 제 대안만이 유일한 정답이란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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