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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대증원 10년 목표 분산 방법 제시... “합리적 계획 필요”

2024-08-28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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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최근 추석을 앞두고 의료계 파업 양상이 재점화 되면서 증원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이 붕괴 위기"라며 "5년 동안 의사 1만명을 늘리겠다고 할 게 아니라, 10년 목표를 분산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2035년까지 의사 1만명을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 대표는 "2천명의 근거가 대체 뭔가. (그 외에도) 대책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며 정부를 향해 더욱 유연한 자세로 사회적 대화를 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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