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은 이날 오후 1시 26분경 동백항 앞 등부표 위에 갇혀 더위에 물범,강치로 보이는 바다동물이 위험해 보인다는 인근 어선선장의 신고 접수후, 오후 2시 5분 민간구조선 보성호(2.54톤, 동백선적)에 민간구조대원 4명, 기장파출소 해양경찰관 2명이 탑승후 이동, 해상 이동조치를 했다.
울산 해경은 이날 오후 2시 16분 고래연구센터 확인결과 멸종위기야생 생물 해양보호종 '큰바다사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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