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조 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맨 뒷줄에 있는 이 전 대표를 찾아가 대화를 건넸고 이 전 대표는 조 대표에게 얘기를 더 나누자고 즉석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두 사람은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차담 형식의 만남을 이어갔다.
조 대표는 차담 후 "이 전 대표와 용산발 다중 국정 위기 상황에 대한 걱정을 공유했고 대책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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