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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유원골프재단, ‘2024 골프 꿈나무 장학금’ 9천만 원 후원 外

2024-07-26 21:05:23

[생활경제 이슈] 유원골프재단, ‘2024 골프 꿈나무 장학금’ 9천만 원 후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재단법인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전북, 제주 지역 청소년 골프 유망주 총 48명에게 장학금 9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이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인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골프 유망주들이 골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선수들이 가진 기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학제도다. 올해는 전북과 제주 지역의 초등부 12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18명 등 총 48명의 골프 꿈나무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골프 꿈나무 장학생은 지역별 두 대회의 합산 성적으로 선발됐다. 전북 지역은 △제38회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4/8~4/9)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7/22~7/23), 제주 지역은 △2024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3/27~3/28) △2024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7/8~7/9)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전북 26명, 제주 22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제주 지역 여고부 1위를 차지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양효진(남녕고 2)은 “그동안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로 장학생에 선발되어 기쁘다. 곁에서 아낌없이 지지해 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유원골프재단에도 감사드리며, 응원해 주신 만큼 더욱 훌륭한 골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런치&커피 전문점 '리피', 상큼한 여름 음료 출시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의 브런치 & 커피 전문 브랜드 ‘리피(LEAFY)’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3종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신메뉴 음료 3종은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누구나 즐기기 좋은 재료를 활용했는데, ▲달콤한 열대과일 망고와 코코넛 크림이 어우러진 진한 망고 스무디에 쫀득한 화이트 펄을 더해 기분 좋은 식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망고 코코 스무디, ▲진한 망고주스와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가 블렌딩된 음료에 화이트 펄까지 즐길 수 있는 망고 요구르트, ▲상큼하고 달콤한 천도 복숭아와 시원한 히비스커스 티가 조화된 피치 & 히비스커스 아이스 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마요 소스로 만든 참치 샐러드와 멜팅 모짜렐라, 체다 치즈가 바삭하게 구운 브레드와 어우러진 튜나 & 치즈 샌드위치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리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파세코, 국내 유일 가스차단기와 안전센서 이중 탑재한 ‘가스레인지’ 출시

파세코가 국내 유일 가스차단기와 스마트 안전센서를 이중으로 탑재해 혁신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신개념 가스레인지를 출시했다.

오랜 기간 점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가스레인지에 스마트한 성능이 더해진 국내 유일 제품이다. 파세코는 빌트인 주방 가전 전 라인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유통하고 있는 회사로서, 독보적인 생산 노하우를 집약해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

새로 선보인 ‘파세코 가스차단기 내장 프리스탠딩 2구 가스레인지’는 가스차단기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때, 1분에서 최대 90분까지 분 단위로 정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간단한 조리부터 사골처럼 푹 끓여야 하는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불 위에 올려놓고도 다른 일을 부담 없이 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불에 3분, 약불에 2분 등 정확한 레시피가 필요한 요리 타이머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파세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센스가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물넘침, 바람, 고열 등과 같은 위험 요소로부터 위험을 방지해 준다. 스마트 안전센서가 조리 중 국물이 끓어넘치거나 부는 바람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즉시 가스를 차단시켜 작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튀김 요리 시에는 기름이 자연 발화되기 전에 점화를 자동으로 꺼트린다. 뿐만 아니라, 조리 기구의 밑바닥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230℃ 이상이 되면 부저음이 울림과 동시에 가스를 차단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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