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으나 이숙연 후보자는 채택을 보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앞서 20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 주식 시세 차익을 봤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 후보자는 해당 주식을 기부하겠다며 사과했다.
국회는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두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앞서 20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 주식 시세 차익을 봤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 후보자는 해당 주식을 기부하겠다며 사과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