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도부 선출은 전날 끝난 당원 대상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80%, 20%의 비중으로 반영해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의 당선자가 선출된다.
차기 대표를 놓고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이름 순) 후보가 4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올 경우 이날 바로 당 대표로 선출되고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오는 28일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한 번 더 거쳐야 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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