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물놀이 장소 배치 현황 확인 ▲각종 수난장비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현장활동 시 대원 안전사고 주의 당부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 격려,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로 해운대등 7개 해수욕장 개장기간(6.1. ~ 8.31.) 동안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77명), 자원봉사자(205명) 등 총282명의 인원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김조일 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유념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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