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안전 교실’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경륜경정총괄본부와 국내 스포츠 기업(아날로그플러스(주) 대표 박재홍)은 자전거와 자전거 안전모를 각각 기부하고, 경륜 선수들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는 경륜경정총괄본부의 대표적인 협업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20명의 경륜 선수는 모두 세종팀 소속으로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자전거 주행 방법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세종팀 선수들은 행사 종료 후 아이들과 치킨을 함께 먹으며 우정을 쌓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륜 선수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모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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