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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무기 휴진’ 돌입... 정부 "의료현장 갈등 풀 방법은 무기한 휴진 아닌 대화"

2024-06-27 0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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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세브란스병원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응급실 등 필수 분야는 유지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의료현장의 혼란을 정상화하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기한 휴진이 아니라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서울대병원은 무기한 휴진을 중단했고,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예고했던 휴진을 유예했다"면서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올바른 결정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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