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순찰희망장소 지도만들기 ▵범죄예방 아이디어 발굴 ▵심폐소생술 체험 ▵범죄예방 인생네컷사진촬영 ▵자율방범대 가입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이 평소 범죄에 취약하다고 느꼈던 장소에 스티커를 부착한 ‘순찰희망장소 지도’를 토대로 부산진경찰서는 순찰노선을 지정해 범죄예방 및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태경 부산진경찰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범죄예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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