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생활권 공원 내 범죄 예방과 함께 기존에 운영중인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점검을 통해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이다.
(생활권 공원) ▵지자체 공원담당 부서와 합동점검을 통해 ▵CCTV·조명시설 정상작동 유무 등을 점검하는 한편, 112신고 및 불안감 높은 공원은 ▵방범시설 보완 ▵탄력순찰 지점 등록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며 의창구와 협업해 올해 7개 어린이공원에 CCTV 14대를 설치키로 했다.
(여성안심귀갓길) 기존 여성안심귀갓길 7개소 대상 ▵범죄발생 ▵방범시설 확충 여부 등 진단·분석을 통해 취약요인 해소 시 관리대상에서 해제하고, 불안감이 높은 신규 지역을 발굴해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등 관내 골목길 범죄안전 환경에 대한 평균 상향화를 도모키로 했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등 지역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밝고 안전한 의창 만들기'에 최선을 하다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