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4월 22일 동래우체국과의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민안전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래우체국(국장 조은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양영석 동래경찰서장,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동래구를 관할하는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집배원 국민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통해 △ 안전취약계층 재난사고 예찰활동 △ 심폐소생술 등 응급환자 발견 시 신속한 대응 △ 화재예방 주요시책 등 홍보활동 협조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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