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경찰이 외국인 관광객의 여권 등이 든 가방을 찾아 기차편으로 보내 인수 하도록 한 미담사례를 소개한다.
지난 4월 7이 오전 8시 26분경 부산발 서울행 기차안에서 가방을 잃어버린것을 인지한 외국인 관광객(20대· 여·중국인)이 부산의 한 시내버스에서 여권과 신분증 등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렸다고 112신고했다.
경찰은(남부서 광민지구대) 버스 노선 추적으로 종점에서 가방을 인계받아 부산역 유실물센터에서 기차편으로 서울역으로 보내 외국인이 서울역에서 가방을 인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관광객은 가방수령 후 경찰에 감사하다는 문자를 전했다. 이 사연은 유튜브 등 SNS '부산경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지난 4월 7이 오전 8시 26분경 부산발 서울행 기차안에서 가방을 잃어버린것을 인지한 외국인 관광객(20대· 여·중국인)이 부산의 한 시내버스에서 여권과 신분증 등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렸다고 112신고했다.
해당 관광객은 가방수령 후 경찰에 감사하다는 문자를 전했다. 이 사연은 유튜브 등 SNS '부산경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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