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4월 9일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국제여객선(팬스타드림호) 도면 독도법 교육 및 관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오는 23일에도 이어진다.
참여인원은 부산해경서 소속 경비함정 직원 및 상황실 요원 등으로 사고발생 시 현장과 직결되는 인원들로 구성됐다. 한국선급과 팬스타드림호 선사에서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만큼 전문성 또한 더해졌다.
이번 교육・훈련은 한국선급 전문가로부터 먼저 도면 독도법 교육 후, 실제 선박을 방문해 선내 구조 및 강하식 탈출 장비 등 주요장비 위치 파악을 함으로써, 국제여객선 사고 발생 시 다수 인원의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올해는 효율적인 상황대응을 위해 경비함정 함장 및 상황실장 등 지휘부가 모두 참여하여 훈련대상자의 범위와 그 수를 대폭 늘렸다”며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한층 더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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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훈련은 한국선급 전문가로부터 먼저 도면 독도법 교육 후, 실제 선박을 방문해 선내 구조 및 강하식 탈출 장비 등 주요장비 위치 파악을 함으로써, 국제여객선 사고 발생 시 다수 인원의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올해는 효율적인 상황대응을 위해 경비함정 함장 및 상황실장 등 지휘부가 모두 참여하여 훈련대상자의 범위와 그 수를 대폭 늘렸다”며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한층 더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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