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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KTX 20주년 새로운 희망을 심다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수 식재 및 선로변 환경정화 활동

2024-03-28 19:31:17

(사진제공=코레일 부경본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코레일 부경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8일 부산역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경남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부산역 선로변의 덩굴과 잡초를 제거하고,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승강장 주변에 ‘KTX 20주년’ 글자 모양으로 회양목 1,820본 및 리빙스턴데이지 1,800본을 식재했다.
코레일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철도변 경관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은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하고 직원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목식재와 같은 환경정비로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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