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월 29일, 지하철역을 순찰중이던 대구기동순찰대 순찰5팀의 눈에 흉기를 들고 배회하는 사람이 포착됐다.
긴박한 순간, 순찰팀원(8명) 전원 신속히 하차해 대치, 약 30분간의 설득 및 경고 후 자진해서 흉기를 버리게 했다.
대상자는 정신이상자로 ‘신고처리에 불만이 있어 경찰서에 가서 자살하려고 했다’며 횡설수설하는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어 응급 입원조치를 통해 위험성을 제거해 주민들에게 큰 안도감을 안겨줬다.
대구 기동순찰대(대장 박호준, 97명)는 발대식 후 약 한 달 동안 범죄취약지, 다중운집시설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 대상 日 평균 19개소에 87명을 배치했으며, 집중 도보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단속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매월 범죄예방전략회의를 통해 범죄 취약지로 선정된 주요 ▵지하철역 ▵골목길 ▵공원 둘레길 ▵청소년비행선도구역 ▵시장 등에 집중순찰을 실시해 수배자 검거(102건)·기초질서질서 단속(171건)·형사사건처리(18건)의 성과를 나타냈다.
폭행·절도 피의자 현장검거, 안전취약장소·씽크홀 등 방범진단활동, 치매노인·부상 장애인·길잃은 외국인 길안내 등 대민지원활동 전개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한 국민안전확보라는 본연의 임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와 함께 다중이 밀집하는 동성로·클럽골목 일대 합동순찰 및 지자체와 간담회 등 지역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한 협력치안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은 “경찰들이 거리에 많이 보여 든든하다. 경찰이 자주보이니 범죄자들이 범죄를 못저지를 것 같다”며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대구 경찰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시적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으로 대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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