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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육군 해안감시대대와 외사 취약지 합동점검

2024-03-13 11:57:36

(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3월 13일 해상을 통한 외국인 밀입국, 밀수 등 국제범죄 예방과 국경관리 강화를 위해 육군 해안감시기동대대와 합동으로 외사 취약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 남외항, 감천항, 두도, 생도 등 부산앞바다에서 발생하는 고속 소형 밀입국, 밀수 의심선박 포착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위주의 해상 합동점검을 했다.
부산해경은 그간 군과 긴밀한 협력으로 올해 초 새벽시간대 러시아 수산물을 몰래 들여오는 밀수선박을 검거하는 등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핫라인을 유지해왔다.

또 취약지 정보공유 등을 바탕으로 해·육상 불시 검문과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지능화 되어가는 해상에서의 국제성 범죄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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