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는 '한국영화 열렬히 파바'라는 주제로 한국 영화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공식 후원사로서 제 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참석자들을 위한 축하 케이크와 베이커리 및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1회 시상식을 2017년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주최 행사로 발전시켰으며,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한국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시상식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며 캐주얼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영화인들의 잔치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DGK 대표 윤제균, 민규동 감독과 디렉터스컷 어워즈 집행위원장인 최동훈, 이규만 감독 외 이준익, 김성수, 강제규, 박찬욱 등의 감독과 이병헌, 박해일, 염혜란, 김선영, 안재홍 배우 등 약 250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리즈 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문상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이한별, 영화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홍사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김시은이 수상했다. 다음 순서로는 영화부문의 각본상과 비전상(독립영화상) 그리고 신인감독상의 시상이 이어졌다. 각본상은 <서울의 봄>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작가가 선정되었고 비전상은 정주리 감독이, 신인감독상은 유재선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리즈 부문 남자배우상은 안재홍, 여자배우상은 염혜란,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은 이병헌, 여자배우상 김선영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김용훈 감독, 영화 부문 감독상은 김성수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 김연정 상무는 “한국의 영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영화감독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강국으로서 한국영화가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공식 후원사로서 제 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참석자들을 위한 축하 케이크와 베이커리 및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1회 시상식을 2017년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주최 행사로 발전시켰으며,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한국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시상식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며 캐주얼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영화인들의 잔치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DGK 대표 윤제균, 민규동 감독과 디렉터스컷 어워즈 집행위원장인 최동훈, 이규만 감독 외 이준익, 김성수, 강제규, 박찬욱 등의 감독과 이병헌, 박해일, 염혜란, 김선영, 안재홍 배우 등 약 250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리즈 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문상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이한별, 영화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홍사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김시은이 수상했다. 다음 순서로는 영화부문의 각본상과 비전상(독립영화상) 그리고 신인감독상의 시상이 이어졌다. 각본상은 <서울의 봄>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작가가 선정되었고 비전상은 정주리 감독이, 신인감독상은 유재선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리즈 부문 남자배우상은 안재홍, 여자배우상은 염혜란,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은 이병헌, 여자배우상 김선영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김용훈 감독, 영화 부문 감독상은 김성수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 김연정 상무는 “한국의 영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영화감독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강국으로서 한국영화가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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