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0 부동산 대책의 후속으로 개최된 이번 현장설명회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인「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안전진단 제도개선 계획 ▲추진위 구성 조기화 등 정비사업 정책방향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 범위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일부 주민은 대면 컨설팅을 요청하는 등 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2월부터 5주간 진행된 현장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정비사업 지원기구 업무 대행기관으로서 한국부동산원의 지원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한 주민 소통을 강화해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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