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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풍랑, 강풍 때는 연안위험구역 출입 자제하세요"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2024-02-04 13:42:32

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제공=부산해경)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제공=부산해경)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2월 5일 새벽 부산앞바다에 풍랑 예비 특보 및 부산지역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나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 자연재해 등으로 지속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경우 국민들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이다.

부산해경은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 등 중심으로 출입통제 및 해·육상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경찰 파·출장소 전광판과 지자체가 운용하는 재난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해 안전사고 위험을 예보하고 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풍랑 예비특보와 함께 강풍 예비특보도 발표되어 강풍과 너울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을 수 있으니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해경은 긴급 대응태세 유지 등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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