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합동 캠페인은 새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할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법별 피해 예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대전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문자 등을 통한 금전요구 본인확인 전까지 거절하기 △등급 상향, 저금리 전환, 대출수수료 명목의 금전요구 무조건 거절하기 △출처 불분명 앱, URL 주소 클릭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은 내역에 대한 카드결제 문자는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기 등 네 가지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이 부착된 핫팩을 나누며 경각심을 높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해마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철도 이용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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